안녕하세요.
사람처럼 반려동물에게도 장례가 있다는 걸 아시나요?
현재 우리나라는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인구수가 1,500만
명에 달하는 정도로 많은 분들이 다양한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으며 이에 관련된 산업 분야가 크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반려동물의 행동교정이나 먹거리 등도 수요가 많지만
그중 반려동물의 마지막을 존중해 주는 의미로 장례를
치르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이 있어서 오늘은 그 자격정보를
함께 공유를 해보려고 합니다.
반려동물장례지도사
반려동물장례지도사란 반려동물이 죽었을 때 합법적인 절차를
통해 1] 장례상담 2] 장례절차 밎 일정 3] 일관 4] 발인 5] 화장
등이 사후처리를 대행해주며 반려동물을 잃은 주인이 슬픔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전문가를 말합니다.
반려동물장례지도사 응시자격은 어려운 편은 아닙니다.
- 동물에 관련된 전공 및 학력
- 국가자격증
- 직업 및 경력 사항에
대한 자격을 요구하는 건 없으며 만 19세 이상 고졸학력
이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자격증입니다.
취준생, 대학생, 이직자 등 다양한 연령층들이 취득을
하며 특히 중장년층들이 많이 관심 갖는 과정 중 하나입니다.
장례에 관련된 과정이라서 직접 교육기관으로 와서 수업을
듣고 강의를 이수하는 과정으로 생각을 하겠지만 본업이
있거나 집 근처에 학원이 없어서 수강을 망설이는 분들을
위해 모든 과정들을 온라인으로 진행을 하고 있기 때문에
지역에 제약없이 어디서든 자유롭게 공부가 가능합니다.
수업은 교육원에 가입을 하고 반려동물장례지도사1급
강의를 신청을 하면 무료로 강의가 바로 제공이 됩니다.
수업일정은 4주기간이며 강의는 평균적으로 20~30분
정도 되고 스마트폰으로도 교육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교재나 기출문제는 구매를 해서 책자를 받아보는 게
아니라 강의실에 파일로 제공이 되며 무료입니다.
반려동물장례지도사시험 응시도 비대면입니다.
신청된 강의 60% 이상 이수가 되면 나의 강의실에
개인별로 " 시험 보기"가 열리게 됩니다.
별도로 지정된 시험장소나 일정이 있는 게 아니라서
나의 일정에 맞춰서 자유롭게 응시가 가능하고
재응시도 필요할 경우에는 교육원에 요청하면 됩니다.
시험난이도는 98% 이상 합격을 하는 정도라서 그렇게
어려운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충분히 수강을 듣고
기출문제까지 풀어보고 난 다음 응시를 하시는 편이
합격률을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시험합격은 즉시 통보가 되며 합격을 했다면 자격증
발급신청을 할 수 있고 발급비용은 본인 부담입니다.
반려동물장례지도사자격증과정은 1급이며 별도의
하위등급 자격증이 없어도 취득하는데 문제가 없으며
정식으로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 등록된 민간자격증
이라서 이력서에도 기재를 하여 스펙으로 활용할 수
있고 유효기간도 없어서 취득 후 평생 사용이 가능합니다.
https://www.k-studygood.co.kr/
감사합니다.